엄마가 항암으로 인해 머리가 다 빠져..
여러 곳에서 항암 두건/비니를 주문했지만..
너무 엉성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아(주로 흘러내림)
반품을 하다 우연히 찾게된 힐링햇~^^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지도 고민스러워..
이거할까 저걸할까 망설이다
New 상품인데 색감이 가을에 딱이라 고르게 되었어요~
도톰하여 찬 바람이 부는 이때에 쓰기 적합하고
앞태, 뒤태 모두 너무 이쁘고 잘 맞아요.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니 어깨가 으쓱으쓱~
좋은 상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픈 엄마에게 소확행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