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항암치료 시작 안했지만 미리 쉐이빙 할겸 진료끝나고 매장에가서 구매했어요~
볼캡이 무난하게 어울릴거 같았는데 무난한것보단 예쁜게 더 좋을것 같아서 이 모자로 선택했어요!!
또 매장에만 미디움기장이 있다길래 냉큼 구매했지요 ㅎㅎㅎㅎ << 길이가 롱보다 좀 더 짧아요~~~!!
힐링햇은 소문대로 상냥하고 친절했어요 ^ㅁ^ 쉐이빙 하는 동안 울적하지 않게 대화도 잘 해주시고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사실 머리빠질 생각에 쉐이빙 미리 한거였는데 힐링햇 들어가면서부터 우울해질 틈이 없었고 또 제품쓰고 나오니까 이상하지않아 우울하지 않았네요 ㅎㅎㅎㅎ
눈썹이 아직 송충이라 부끄럽지만 사진 올릴께요~!!
다믕여름 모자도 또 방문해서 구매하고싶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