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발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일주일을 고민하다가 고르고 골라 샀어요
지방이라 매장에 못가는 상황이라 ㅜㅜ 평소 모자도 안써서 감이 전혀 안오더라고요
일단 캡종류보다는 벙거지가 편할거 같은데 벙거지는 또 너무 막쓰는 모자 같을까봐 진짜 고민했는데 결론은 완전 대만족입니다
이거 쓰면 진짜 암환자인거 아무도 모를거 같아요
머릿결도 원래 제 머리보다 좋은거 같고 안엉키게 살살 빗어가며 1년 잘 버텨볼라구요.
상담 전화도 여러번 드렸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