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 파스텔톤 민트색
컴퓨터 화면에서 보던 색깔과 같았어요.
재질 : 여름에는 살짝 더울 것 같아요.
봄, 가을엔 밖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엔 밖에서 쓰기에는 춥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집안에서 쓸 모자로 구입한거라, 집안에서 일반적인 생활할 때랑 잘 때까지도 쓰고 있어요.
안감 : 있어요.
텐셀로된 안감이 있어서 매우 부드럽고 좋았어요.
물빠짐 : 없습니다.
새모자 구입하고나면 손세탁 후 사용하는데, 이것말고 구입한 다른 진한 색 모자들은 물빠짐이 좀 있었어요.
이 모자는 색상이 연해서 그런지 물빠짐 현상은 없었습니다.
한 가지 더, 블리스 코튼 모자는 민트색이랑 차콜색을 같이 샀어요.
모자는 늘 사던 M 사이즈로 샀는데, 다른 모자들 M 사이즈 모자보다 민트색상이 약간 더 큰 것 같아요.
쓰면 머리에 썼다는 느낌만 있고,허벙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밤에 잘 때도 머리에 쓰고 자기에 답답함 없이 편했고, 평상시 집안에서 자주 쓰게 되는 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