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항암치료 시작 전에 모자가발 사러 갔다가 샴푸도 구매했어요. 항암이 끝난지 6개월이 되어가는데요, 항암치료 받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하니 더 믿고 쓸 수 있어 좋아요. 착한 샴푸 덕분인지, 6개월이 된 제 머리는 매우 빽빽하게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머리가 제법 자랐고 곱슬끼가 있어서 머리 끝이 삐쭉 빼쭉, 꼭 달려라 하니같은 머리 스타일이지만, 이렇게 머리가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암치료 받고 계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