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시작하고부터 기운도 없고 자주 지치고 매사에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어요.
특히나 거의 다 빠져버린 머리카락 때문에 전에 없던 우울증도 생기려던 참이었는데..
쉐이빙하기로 결심을 굳게 하고 찾아간 힐링햇에서 정말 힐링을 하고 온 것 같아요.
머리만 밀어주시는 게 아니라 촉촉하게 특수한 토닉으로 진정도 시켜주시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해주신 덕에 호강을 하고 왔네요~
모든 걸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착한 마인드와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
그리고 예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넘 좋네요. 힐링햇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