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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혈액암협회 월간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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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국 혈액암협회 월간지 희망 - 05월호 (힐링햇 지승은 대표 기고)
NAME 힐링햇 (ip:)
  • DATE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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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에게 배우는 항암 뷰티 케어

 


<5> 항암 탈모에 좋은 샴푸 고르기



 

항암 치료로 인해 민감해진 두피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모든 항암 환우님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입니다. 저 역시 2010년 유방암

수술 후 8번의 항암치료를 받으며 두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두피 관리를 위해 고가의 레이저 치료,

두피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을 접해 보았지만 결국 두피 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부분은 매일 사용하는 샴푸 속의

성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샴푸의 성분에  대한 이야기와 항암 탈모에 좋은 두피샴푸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샴푸 속 유해 화학성분

 

시중에서 판매되는 샴푸들에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풍부한 거품을 내기 위해 다양한 화학성분들이 들어갑니다. 기분 좋은 향을 내기

위한 합성향료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색소 등 별도의 첨가물도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는 드라마틱한 효능을 내세우는 고가의

샴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닙니다.

 

샴푸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중에서는 민감한 두피에 자극을 주거나 상태를 악화시킬 여지가 있는 유해한 화학성분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는 발암물질분류되었거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된 성분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피에 유해한 대표적인 화학 성분으로는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파라벤, 실리콘, CMIT/MIT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설페이트 계열의

합성 계면활성제는 원가가 저렴하고 세정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샴푸에 널리 쓰이는 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두피에 강한 자극을

주고 가려움이나 알레르기, 탈모 등을 유발할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파라벤의 경우 방부제 등의 용도로 쓰이는데 한때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어 최근에는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성분입니다. CMITMIT 성분은 살균보존제로서 최근

이슈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 치약에서 발견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벤조페논, 실리콘, 합성향료, 인공색소 등의 성분은 오랫동안 두피에 사용할 경우 두피 상태를 악화시키고 모발 생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암 치료 기간에는 자극이 강한 성분을 배제한 천연 두피샴푸의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올바른 두피샴푸 선택법

 

항암 치료 기간에 사용할 두피샴푸를 선택할 때는 성분의 안전성과 두피 관리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샴푸

선택은 항암 치료 기간의 두피 건강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 새로운 모발이 성장하는 데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성분의 안전성에 있어서는 EWG 등급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WG 등급은 피부, 인체에 대한 유해성에 따라 그린, 옐로우,

레드의 세 가지 위험 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별로 세부적인 위험도를 숫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중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0~2

사이의 성분들은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성분입니다.

 

두피 관리 효과 측면에서는 민감해진 두피의 진정과 함께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선택해야 합니다.

여기에 항암 치료 후 새로 자라는 모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샴푸라면 더욱 좋습니다.

 

 



-항암치료 이후의 두피를 위한 하루 습관

 

두피는 얼굴 피부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 유해물질이 달라붙기 쉽습니다. 또한 건강한 두피에서 힘 있는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하는 샴푸는 두피, 모발 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기간에는 천연 성분의 두피샴푸 사용으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써야 하는 샴푸에 들어있는 유해 성분이나 전성분의 등급에 대한 확인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각 성분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한다면 건강한 두피와 모발로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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