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햇((주)JNK INC.)이 9월30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소비자지수 1위’ 인증식에서 항암용품(항암가발, 항암샴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힐링햇은 항암 탈모 부작용을 커버하는 각종 항암가발 및 항암모자, 두건 제품과 두피를 관리하는 항암샴푸(착해진샴푸) 등을 자체 제작하는 항암

용품 브랜드다.

힐링햇 관계자는 “항암 환우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브랜드 이름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직접 항암치료 과정을 경험한 직원들로 구성된 본 업체는 ‘기능과 패션의 조화’를 모토로 지난 3년간 꾸준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세련되고 트렌디

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파라벤, CMIT 등 유해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성분으로 만든 착해진 샴푸를 출시하여 민감한 두피를 가진 소비자들의 문의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힐링햇은 소재 선택부터 기획, 제작, 검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연구소를 두어 R&D

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에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 기획과 함께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핸드메이드 자체 제작 시스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항암 환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제작에 임하고 있다.

힐링햇만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기술력을 토대로 변함없는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힐링햇은 현재 판매 중인 항암가발, 항암모자 및 코스메틱 제품군에서 좀 더 확대된 라인업의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아울러 해외 진출도 추진 중

이다.
 
온라인 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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