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햇((주)JNK INC)은 자사의 무실리콘 천연삼푸 '착해진 샴푸'가 민감성 두피를 가진 소비자 사이에서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무실리콘 샴푸 착해진 샴푸는 지루성두피염,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민감성 두피 소비자들에
서 반응이 좋다"며 "실리콘 샴푸에 길들여진 두피가 이 샴푸를 쓰고 나서부터 한결 가볍고 편안해졌다는
구매평이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이 제품을 판매 중인 쇼핑몰, 오픈마켓 등에 올라 온 착해진 샴푸 후기 중에는 기존에 화학성
분 샴푸를 썼을 때보다 가려움증과 트러블이 줄어들었다는 글들이 많이 등록되고 있다.
힐링햇 측에 따르면 실리콘 성분은 머리에 윤기를 내고 소프트닝 효과를 주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성분으
로 피부에 잔존할 경우 모공을 막아 두피가 숨 쉬는 것을 막게 된다. 이로 인해 두피 가려움, 각질을 동반
한 두피 트러블이 발생한다.
지승은 대표는 "착해진 샴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항암환자들이 쓸 수 있도록 만든 샴푸이기 때문에 두피
염 환자는 물론 임산부,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의 안전한 천연샴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부가적인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제품 등도 곧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넷마케팅팀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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